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진짜 사나이’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장혁이 감수성 짙은 화보를 통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최근 패션 매거진 ‘바자’와 진행한 화보에서 장혁은 부드럽고 서정적인 이미지를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장혁은 댄디한 느낌의 수트와 화려한 프린트룩 등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하며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최근 패션 매거진 ‘바자’와 진행한 화보에서 장혁은 부드럽고 서정적인 이미지를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하퍼스 바자 |
이번 영화에서 구조대원 역을 맡아 스케일 큰 액션에 도전하기도 한 장혁은 “액션 연기 경험이 많고 운동을 오래 해 타이밍과 요령을 알지만 할 때마다 무섭다. 난 연기적인 부분의 액션을 좋아하지, 액션 배우가 될 생각은 없다. 다른 장르에 대한 욕심도 많다
또한 자신이 정의하는 ‘진짜 사나이’에 대해서는 “20대에는 강한 남자가 멋지다고 생각했다면 지금은 서야 할 땐 서고, 휘어져야 할 땐 그래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이야기했다.
장혁의 이번 화보와 인터뷰는 패션 매거진 ‘바자’ 8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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