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민영기, 가수 김소현이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뮤지컬 '엘리자벳' 프레스콜에 참석해 무대를 시연하고 있다.
이날 프레스콜에는 옥주현, 김소현, 김준수, 박효신, 전동석, 민영기, 이정화, 김이삭, 노지훈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드라마보다 더 극적인 삶을 살았던 아름다운 황후와 판타지적 인물인 죽음의 사랑을 환상적인 결합으로 만들어낸 유럽 최고의 뮤지컬 '엘리자벳'은 오는 26일부터 9월 7일까지 예술의전당에서 공연된다.
[MBN 스타(서울)=이선화 기자 / seonflower@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