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한 매체는 박희순-박예진 커플이 23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더 테러 라이브’ VIP 시사회에 참석 후 데이트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예진은 머리를 단정하게 입고 검은 셔츠에 검은 가죽치마를 입고 있다. 박휘수는 셔츠와 블랙진을 매치해 깔끔한 모습이다.
해당 매체가 보도한 영상을 보면 시사회가 끝난 후 박예진과 박희순은 다정하게 손을 잡고 걷는 등 영락없는 커플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박희순과 박예진은 지난 2009년 연기자 선후배 사이로 친분을 쌓아오다 2011년 초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지난해 박예
박희순 영화관데이트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박희순 영화관데이트, 역시 공개 열애 커플은 다르다” “박희순 영화관데이트, 박희순-박예진 너무 잘 어울리는 커플이다. 예쁜 사랑 하세요” “박희순 영화관데이트, 박예진 더 예뻐졌네” 등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