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재기 남성연대 대표가 한강에서 투신한 가운데, 한강대교 인근에서 한 남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JTBC는 26일 오후9시 56분께 “한강대교 인근에서 한 남성의 시신이 발견됐다”며 “소방당국이 오늘 투신한 성재기 대표일 가능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해당 남성이 성 대표일지 여부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된 상태다.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가 한강에서 투신한 가운데, 한강대교 인근에서 한 남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사진=성재기 트위터 |
이후 소방당국은 몇 시간째 대대적인 수색작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성 대표는 발견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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