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정치가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26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조정치-정인 커플이 최근 증권가에서 돌고있는 루머에 대한 진실을 밝혔다.
조정치-정인 커플은 연애 11년 만에 울릉도로 바캉스를 떠났다. 두 사람은 울릉도로 향하는 배 안에서 평소 존경하는 가수로 이장희를 꼽으며 “울릉도에서 살고 있는 이장희 선생님 댁에 방문하고 싶다”며 설레는 마음으로 여행을 시작했다.
조정치 해명, 조정치가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사진=MBN스타 DB |
증권가 루머로 인해 두 사람 사이에서는 심상치 않은 기류가 흘렀고, 결국 정인은 조정치의 휴대폰을 몰래 뒤져보며 의심을 시작했다.
이밖에 이날 손나은의 손을 잡고 박력남으로 변신한 태민의 모습도 공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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