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정준하가 여장한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26일 정준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내일 무도를 기대해주세요! 그런데 여기 맞지. 나 그런 사람 아니에요! 즐거운 주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게재된 사진에는 금발의 가발을 쓴 정준하가 핑크색 미니드레스를 입고 여장한 채 서 있습니다.
또 짙은 화장에 하얀색 레이스 장갑을 낀 채 튼실한 속
특히 여장한 정준하가 남자 화장실 앞에서 기웃거리다 화장실에서 나오는 한 남성과 마주쳐 곤란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누리꾼들을 폭소케 했습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번 주 무한도전이 벌써 기대되는군요", "무한도전, 오늘은 여장을 하나봐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정준하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