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왁커피’
박명수가 루왁 커피에 밥을 말아 먹는다고 말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27일 방송된 ‘무한도전’에는 유재석이 백설공주, 하하가 신데렐라, 노홍철이 잠자는 숲속의 공주, 정형돈이 `백조의 호수` 오데트 공주, 길이 인어공주, 정준하가 엄지공주, 박명수가 라푼젤로 분한 ‘소문난 7공주’편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이들은 루왁 커피와 인스턴트 커피의 맛을 구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루왁 커피를 맛본 박명수는 "나는 루왁에 밥말아 먹는다“며 ”루왁커피는
유재석은 “혀끝의 감각과 목에 넘어갈 때의 느낌이 다르다. 인도의 석양처럼 세 번 변하는 것 같은 맛이야”라며 루왁커피를 선택했습니다.
그러나 두 개의 커피 모두 인스턴트 커피인 것으로 밝혀져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