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정준하와 박명수가 마카롱 때문에 키스를 할 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7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멤버들이 ‘소문난 칠공주’로 분해 재밌는 상황극을 펼쳤습니다.
이날 칠공주는 쌍안경 헬멧을 쓰고 천정에 매달려 있는 마카롱을 떼어 먹는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쌍안경 헬멧
곧 혀를 내밀고 움직이던 정준하와 박명수는 서로 키스를 할 정도로 거리가 가까워져 멤버 모두가 경악했습니다.
결국 마카롱을 찾은 정준하는 기뻐하며 마카롱을 한 입에 넣었지만 마카롱 안에 고추냉이가 들어가 있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