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미국의 가수 겸 작곡가 JJ케일(John W. Cale)이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향년 74세.
외신에 따르면 케일은 지난 2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 호이아의 병원에서 심장마비로 숨졌다.
고인은 1938년 미국 오클라호마주에서 태어나 1972년 1집 ‘내추럴리’(Naturally)로 데뷔했다.
미국의 가수 겸 작곡가 JJ케일(John W. Cale)이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사진=공식사이트 |
케일의 음악은 클랩턴을 비롯해 닐 영, 톰 페티, 카를로스 산타나 등에게 영향을 미쳐 지난 40년 간 라디오에서 꾸준히 방송됐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