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의 태연, 티파니, 써니가 LA 다저스의 외야수 맷 켐프와 다정한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29일(이하 한국시간) 소녀시대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글로벌 트위터는 태연, 티파니, 써니는 맷 켐프와 함께한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맷 켐프는 써니는 어깨를 움켜잡고 있으며 태연과 티파니는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했습니다.
써니는 해당 사진에 대해 "켐프 오빠 짱 멋졌음~ 다리 빨리 나으세요!"라는 메시지를 덧붙였습니다.
이날 오전 태연, 티파니, 써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
코리안데이 행사에서 태연은 애국가를, 티파니는 미국 국가를 각각 불렀고 써니는 시구를 맡았습니다.
특히 써니의 공은 LA 다저스 소속 류현진이 포수에서 받아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글로벌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