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방송인 강용석이 아들과의 협상에서 실패한 사연을 공개했따.
오는 30일 방송 예정인 JTBC 예능프로그램 ‘유자식상팔자’ 녹화에서 강용석은 아들과 협상을 시도하다 실패한 경험을 털어놓았다.
이날 강용석은 “아들들에게 ‘출연료에서 20%를 수수료 떼겠다’고 협상을 시도한 적이 있다. 그런데 수수료를 뗀다는 말에 아들들이 ‘유자식 상팔자에 출연 하지 않겠다’고 세게 나오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인 강용석이 협상에 실패했다. 사진= JTBC |
이 상황을 지켜보던 이경실은 강용석의 두 아들들(강원준, 인준)에게 “너희가 안 나오면 아빠도 바로 MC에서 잘린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놨다.
한편, 강용석은 지난
이밖에 ‘유자식 상팔자’에는 이경실과 딸 손수아, 아들 손보승, 홍서범&조갑경 부부와 두 딸 홍석희, 홍석주, 김구라와 아들 김동현 등이 출연한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