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온라인에는 ‘아웃사이더 3단 변신’이라는 제목으로 아웃사이더와 닮은꼴 스타들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배우 김명민, 가수 알렉스, 배우 김혜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웃사이더와 닮은꼴 스타로 불리고 있는 이들의 얼굴을 비교해 놓은 것이다.
아웃사이더는 세 사람과 이목구비는 물론, 얼굴형, 표정까지 마치 도플갱어 수준으로 닮아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아웃사이더는 지난 2009년 ‘외톨이’로 활동할 당시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로 인기를 얻은 김명민의 닮은꼴로 이슈를 모은 바 있다. 이어 알렉스가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인기를 얻자 알렉스 도플갱어로 변신, 이후 군복무 시절 만난 김혜성과도 닮은 외모로 화제가 됐다.
아웃사이더 3단 변신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웃사이더 3단 변신, 진짜 닮았다” “아웃사이더 3단 변신, 다 아웃사이더라고 해도 믿을 듯” “아웃사이더 3단 변신 볼 수록 닮았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웃사이더는 지난 23일 3.5집 앨범 ‘Rebirth Outsider’를 발표하고 활동을 재개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