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개된 화보에서 두 사람은 모던하면서도 자유로움이 묻어나는 분위기를 연출,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웨딩 촬영에는 평소 두 사람과 친분이 있는 작가가 참여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유쾌하게 진행됐다는 후문이다.
이병헌과 이민정은 오는 8월 10일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 주례는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배우 신영균이 맡는다. 1부의 사회는 배우 이범수가, 2부는 신동엽이 나선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