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모델 겸 배우 최여진이 ‘아임슈퍼모델’(I’m supermodel)에 멘토로 출연에 대해 소감을 전했다.
최여진은 31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 목동사옥에서 진행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아임슈퍼모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아임슈퍼모델’ 멘토로 발탁돼 영광스럽다. ‘내가 이 자리에 벌써 있을 만한 위치가 된 건가. 그만큼 세월이 흐른건가’ 생각했다. 2001년 슈퍼모델에 참가했으니 벌써 12년이 지났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나도 나이가 들었구나’라는 생각도 들지만 박둘선 선배의 옆자리에 서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영광스럽다”고 프로그램 출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모델 겸 배우 최여진이 ‘아엠슈퍼모델’(I’m supermodel)에 멘토로 출연에 대해 소감을 전했다. 사진= MBN스타 DB |
1992년을 시작으로 22번째 개최되는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아임슈퍼모델’이라는 타이틀로 새롭게 거듭났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이소라, 한예슬, 한고은, 김선아, 홍진경, 이다희, 소이현 등과 같은 스타를 발굴하기 위한 총 8주간의 서버이벌과 더불어 본선진출자를 가리는 여정까지 담았다.
또한 ‘아임슈퍼모델’은 전국 각지의 도전자뿐만 아니라 미국, 영국, 중국, 일본 등 다양한 국
한편, 2013년 슈퍼모델이 되기 위해 40명의 도전자들이 펼치는 서바이벌 오디션 ‘아임슈퍼모델’은 총 8부작으로, 오는 8월 6일 첫 방송된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