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공식입장’
가수 허각 측이 10월 결혼설에 대해 부인했습니다.
31일 한 매체는 허각이 2년째 교제중인 첫사랑 여자친구와 10월 결혼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와 관련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중학교 때부터 만난 첫사랑 여자친구와 교제 중인 것은 맞다. 그러나 결혼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거나 가을 결혼을 계획한 것은 아니다"고 결혼설에 대해 부인했습니다.
앞서 허각은 2010년 엠넷 '슈퍼스타K2' 우승으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특히 환풍기 수리공, 배관공 등으로 일하며 가수의 꿈을 놓지 않았던 사연이 알려져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준 바 있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