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가 SBS 새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가제)을 통해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31일 SBS는 “오는 9월말 방송 예정인 ‘수상한 가정부’에 주인공 박복녀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수상한 가정부’는 엄마를 잃고 아빠와 4남매가 사는 가정에 어느 날 정체불명의 가정부가 들어오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어떠한 표정이나 감정도 없이 결코 웃지 않는 미스터리 여인의 등장으로 여러 가지 에피소드가 발생하고 많은 것을 잃은 채 상처를 안고 살아가던 가족들은 그녀의 존재로 인해 화해와 치유의 가족 사랑을 다시금 깨닫게 된다.
최지우 수상한 가정부, 최지우가 SBS 새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가제)을 통해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사진=MBN스타 DB |
최지우는 “원작 스토리의 감동적 휴머니즘과 여주인공 캐릭터의 독특한 매력,
한편, ‘수상한 가정부’는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 후속으로, 오는 9일 23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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