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퀸제이라는 이름으로 솔로 활동에 도전장을 던진 아이투아이의 진선이 솔로 데뷔곡 ‘주르륵’의 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해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지난 1일 공개된 퀸제이의 ‘주르륵’은 연인을 떠나보낸 슬픔의 눈물을 표현한 R&B 발라드 곡으로 뮤직비디오에서 세탁을 해도 지워지지 않는 얼룩을 통해 지우려 해도 지워지지 않는 사랑의 상처를 표현했다.
퀸제이가 솔로 데뷔곡 ‘주르륵’의 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해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
특히 뮤직비디오에는 퀸제이가 혼자 출연했다. 곡의 시작부터 끝까지 슬픔을 표현해 내는 중책을 맡은 셈이다. 퀸제이는 살짝 살짝 보이는 얼굴에 슬픔의 디테일을 잘 표현했다는 평을 이끌어 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