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2일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 측은 배우 김지훈이 숨겨왔던 ‘초콜릿 복근’을 공개했다.
김지훈은 ‘결혼의 여신’에서 리조트 재벌가의 막내아들이자 젊은 검사인 태욱 역으로, 지혜(남상미)만을 사랑하는 순애보를 보여주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0회 방송분에서는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주던 태욱이 흔들리던 지혜의 마음을 사로잡고 드디어 결혼식을 올리면서 ‘결혼의 여신’의 제 2막을 예고했다.
배우 김지훈이 숨겨왔던 ‘초콜릿 복근’을 공개했다. 사진 제공= 삼화 네트웍스 |
제작사 삼화 네트웍스 측은 “카리스마 넘치는 검사의 모습부터 사랑에 빠진 한 남자의 순애보까지 김지훈은 강태욱 역을 너무나도 완벽히 소화해내고 있다”며 “결혼과 함께 새로운
한편, ‘결혼의 여신’은 서로 다른 가치관과 인생관을 지닌 커플들의 사랑과 갈등을 통해 결혼의 진정한 의미와 소중함을 되돌아보는 이야기로 남상미, 이상우, 조민수, 김지훈 등이 출연한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