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배우 박용식의 빈소가 2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일원동 삼성의료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지난 1일 폐혈증 증세로 중환자실에 입원한 사실이 전해진 가운데, 패혈증이 악화돼 2일 오전 7시께 숨을 거뒀다.
박용식은 최근 영화 촬영을 위해 캄보디아에서 20일 정도 머무르다가 패혈증 증세가 발견됐고, 한국에 돌아와 치료에 힘썼지만 안타까운 결과를 맞이하게 됐다.
故 배우 박용식의 빈소가 2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일원동 삼성의료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
[MBN스타 사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