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오윤아가 JTBC 새 주말드라마 ‘맏이’에 출연할 예정이다.
2일 오윤아의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드라마 ‘맏이’의 지숙 역을 제안 받아 긍정적으로 검토해 현재 조율중”이라고 밝혔다.
‘맏이’는 1960년대를 배경으로 일찍 부모를 여읜 오남매의 맏이가 동생들을 사회적으로 성공한 인물로 키워내는 이야기를 그린 50부작 드라마로, 이관희 PD가 메가폰을 잡으며 드라마 ‘전원일기’ ‘엄마야 누나야’ 등을 쓴 김정수 작가가 집필한다.
배우 오윤아가 JTBC 새 주말드라마 ‘맏이’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MBN스타 DB |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