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KBS 2TV 일일드라마 ‘루비반지’ 제작진은 임정은과 박광현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임정은과 박광현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거나 서로 머리를 맞대고 환하게 웃어 보이고 있다.
특히 박광현은 임정은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어깨를 부여잡는 등 일명 ‘나쁜손’을 보여 웃음을 자
박광현 나쁜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광현 나쁜손, 둘이 친해보이는데” “박광현 나쁜손, 눈빛 완전 다정해” “박광현 나쁜손, 드라마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루비반지’는 한 순간의 사고로 얼굴과 운명이 바뀌면서 다른 사람의 삶을 살게 된 두
자매의 처절한 복수를 그린 작품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