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은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제작발표회 당시 충남 논산시 성모의 마을에 쌀화환 1.8톤, 경남 창원시 양덕2동지역아동센터에 쌀화환 1.5톤 드리미 농협쌀을 기부했다.
유아인이 기부한 드리미 농협쌀은 유아인의 다국적 팬들이 유아인을 응원하기 위해 보낸 쌀화환이다. 쌀화환 3.3톤은 2만7000명이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양이다.
유아인의 쌀기부는 3년째 이어지고 있다. 앞서 유아인의 다국적 팬들은 지난 2011년 9월 영화 ‘완득이’ 시사회에 1.5톤의 드리미 쌀화환을 보낸 바 있다. 그러자 유아인은 충남 논산 성모의 마을과 인천 민들레국수집에 이 쌀들을
유아인의 쌀화환 기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아인 쌀화환, 멋지다 팬들도 멋있고 기부한 유아인도 멋있고” “유아인 쌀화환, 세상에. 3톤이나” “유아인 쌀화환, 요즘 유아인 소신발언도 그렇도 기부도 그렇고 호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아인은 오는 10월 초 영화 ‘깡철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