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원 KBS 아나운서가 ‘풀하우스’ 새 MC를 맡은 후, 시청자들에게 첫 인사를 전했다.
2일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MC를 맡은 이경규는 “스튜디오에 새 바람을 몰고 올 미녀 아나운서”라며 이정민 아나운서의 후임으로 MC를 맡은 정 아나운서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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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조우종 아나운서는 “(정 아나운서는) 아나운서실에서 예쁜 축에 속한다”며 “영어에 능하지만 국어에 좀 약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정 아나운서는 “금요일 밤 제 자신도 불태우고 프로그램도 불태우며 재미있게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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