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현’ ‘유이’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가 넥센 히어로즈 김병현 선수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4일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는 '나의 노래 만들기' 미션이 내려졌고 멤버들은 자신만의 노래를 만들기 위해 각자 의미 있는 여정을 떠났습니다.
유이는 아버지인 김성갑 감독을 보기 위해 야구장을 찾았다가 김병현 선수를 만나자 얼굴 가득 미소를 지었습니다.
유이는 "김병현 선수 신기하다"라며 "여기서 보는 것은 처음이다. 아빠보다 더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