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가수 이효리가 예비 시부모님에 대한 관심에 부담감을 토로했다.
이효리는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상순오빠 어머님께 긴 문자가 왔다”며 예비 시부모님에게 받은 문자 메시지의 내용을 공개했다.
이효리 심경 고백, 가수 이효리가 예비 시부모님에 대한 관심에 부담감을 토로했다. 사진=MBN스타 DB |
한편 이상순과 이효리는 지난 2011년 8월부터 교제해왔으며 열애 3년 만에 웨딩마치를 울린다. 특히 두 사람은 오는 9월 ‘식 업는 결혼식’을 할 것이라는 발표를 해 화제를 모았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