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가 해외 파병을 놓고 내부 검토 중이다.
5일 MBC 관계자는 ‘진짜사나이’ 해외파병과 관련해 MBN스타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현재 멤버들이 국내 여러 부대를 찾아가는 것처럼, 해외 부대 파병 역시 같은 선상에 놓고 나온 의견 중 하나로 결정된 건 아니다”고 전했다.
이어 “아직까지 군 당국과 논의한 사안도 아니고 시기 및 장소 등 아직 구체적으로 계획된 것은 없다”고 덧붙였다.
‘진짜사나이’가 해외파병을 놓고 내부 검토 중이다. 사진=MBC |
대규모 촬영 팀이 움직이는데 있어 철저한 사전 준비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선 군의 협조가 매우 필요한 사정이다. 이와 관련해 ‘진짜 사나이’ 팀은 물론
한편 ‘진짜사나이’는 배우 김수로, 류수영, 장혁, 개그맨 서경석, 샘 해밍턴, 가수 손진영, 제국의아이들 박형식 등 7명의 남자 연예인들이 부대에 입대해 5박 6일 동안 실제 병사들과 훈련을 받는 프로그램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