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새 코너 ‘편하게 있어’가 직장인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내며 호평을 받았다.
지난 4일 방송된 ‘개그콘서트’에서 김준현과 송병철은 새 코너 ‘편하게 있어’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송병철은 상사의 말에 어쩔 수 없이 따라야하는 부하직원으로 분했으며, 김준현은 그의 상사를 연기했다.
‘개그콘서트’의 새 코너 ‘편하게 있어’가 직장인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내며 호평을 받았다. 사진=개그콘서트 캡처 |
김준현의 집을 억지로 방문하게 된 송병철은 자신을 위해 해물탕을 끓여주겠다던 김준현과 그의 아내가 부부싸움을 하는 소리까지 들어야 했다. 뿐만 아니라 김준현의 “그래! 오늘 송병철 때문에 이혼하자!”라는 소리에 가시방석에 앉은 듯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송병철에게 돌아온
한편, 이날 방송된 ‘개그콘서트’는 전국 시청률 17.1%을 기록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