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은 아나운서 사의 표명, 문지애, 유재석’
나경은 아나운서가 MBC에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MBC 관계자는 5일 한 매체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나경은 아나운서가 8월 초 사직서를 냈다. 사직 이유는 육아전념”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나경은 아나운서는 지난해 9월 출산 휴가를 쓴 뒤 현재 육아 휴직 중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달 중 복직을 앞두고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4월에는 MBC 간판 아나운서였던 문지애 아나운서가 오상진에 이어 퇴사한 바 있습니다
나경은 사의 표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재석 부인으로서 내조 잘하러 가나보다” “실시간 검색어에 임지연 뜨길래 무슨 일인가 했다” “나경은 문지애 오상진 최일구…정말 멋진 아나운서들인데 아
한편, 나경은 아나운서는 2004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습니다. 이후 ‘무한도전’ 출연으로 방송인 유재석과 인연을 맺어 2008년 7월 결혼식을 올리고, 2010년 아들 유지호 군을 출산했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