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재은이 MBN스타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재은은 연극 '선녀씨이야기'에서 순하고 착하지만 가족사 때문에 삐뚤어져 탈선하는 아들의 어머니인 선녀씨 역할을 맡았으며, 아들 역의 임호와 호흡을 맞춘다.
집을 나간 지 15년 후 어머니의 장례식장을 찾아 어머니의 삶을 이해하는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연극 '선녀씨이야기'는 오는 16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서울 대학로 아트센터K에서 공연된다.
[MBN 스타(서울)=이선화 기자 / seonflower@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