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은 오는 7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 드라마 ‘투윅스’에서 냉철하지만 여린 속내를 지닌 검사 박재경 역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연은 대검찰청이라고 적혀있는 검사증을 들고 있다. 특히 검사증 안에 있는 김소연의 실제 증명사진이 눈길을 끈다. 검사증을 만들어야 한다는 제작진의 말에 몇 해 전 찍은 증명사진을 찾아 전달했다는 후문이다.
김소연 증명사진이 담긴 검사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소연 증명사진, 사진 속 김소연 너무 이쁘다” ““김소연 증명사진, 정말 김소
한편 ‘투윅스’는 의미 없는 삶을 살아가다 살인누명을 쓴 한 남자가 자신에게 백혈병에 걸린 어린 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