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진희(64)가 손자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6일 오전 한 매체는 한진희의 손자가 백혈병으로 세상을 떠나 손자를 잃은 슬픔에 애통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진희가 출연 중인 드라마 한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한진희 씨가 손자상을 당했다는 소식은 전해 들었지만 자세한 내용은 알지 못한다”며 안타까워 했다.
현재 한진희는 MBC ‘금 나와라 뚝딱’과 SBS ‘두 여자의 방’에 출연하며 중견 배우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