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JTBC ‘시트콩 로얄빌라’(이하 ‘로얄빌라’)에 출연 중인 우현이 이번에는 원빈으로 변신했다.
지난 6일 방송된 ‘로얄빌라’ 속 ‘시티헌터-리턴즈’에서 우현은 과거 화제를 모았던 원빈 어록을 리얼하게 재현해내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시터헌터-리턴즈’에서 우현은 원빈으로 변신해 전과 18범 전자발찌남 허경환에게 마음을 뺏긴 헌터녀 이도연을 유혹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
JTBC ‘시트콩 로얄빌라’에 출연 중인 우현이 이번에는 원빈으로 변신했다. 사진 제공= JTBC "시트콩 로얄빌라" |
특히 “아, 그거라면 나도 자신 있는데 말이야. 사랑? 웃기지마. 이젠 돈으로 사겠어. 얼마면 될까. 얼마면 되겠냐”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는 지난 2000년 인기리에 방송된 KBS2 드라마 ‘가을동화’ 속 원빈의 대사로 많은 이들에게 패러디 되는 등 화제를 모았다. 우현은 13년 만에 다시 이 대사를 패러디하며 원빈에 빙의된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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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