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 사이트에서는 6일 오전 10시부터 ‘엘리자벳’의 3차 티켓팅을 진행했다.
이번 티켓은 ‘엘리자벳’의 티켓을 거머쥘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기에 더욱 빠르게 팔려나가고 있다.
앞서 뮤지컬 ‘엘리자벳’은 지난 6월과 7월 두 차례의 티켓 오픈 당시, 예매를 시작하자마자 예매처 서버를 다운시키는 등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에도 예외 없이 예매처인 예술의전당 홈페이지 서버를 마비시키는 저력을 과시했다.
한편 뮤지컬 ‘엘리자벳’은 극적인 삶을 살았던 아름다
‘모차르트’, ‘레베카’의 미하엘 쿤체와 실베스터 르베이 콤비의 첫 번째 히트작으로 천 만 이상의 관객들이 관람한 유럽 최고의 베스트셀러 뮤지컬로 꼽힌다. 옥주현, 김소현, 김준수, 박효신, 이지훈, 박은태 등이 출연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