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결혼을 앞두고 있는 안선영이 엽산을 추천받았다.
지난 5일 방송된 MBN ‘황금알’의 건강보조식품의 두 얼굴편에서 안선영은 “나보다 훨씬 나이가 많은 작가 언니가 결혼을 앞둔 나 같은 고연령(?) 예비신부에게 좋은 약은 무엇인지 추천 받아 볼 것을 언급해 놓았다”며 얼굴을 붉혔다.
이날 안선영은 약사 정강희 고수에게 30대 중후반 여성에게 좋은 약 추천을 부탁했고, 이에 정 고수는 “30대 여성에게 가장 결핍되기 쉬운 영양소가 바로 엽산이다. 비타민 B군에 속하는 수용성 비타민으로 결핍 시 빈혈을 초래할 뿐 아니라 조산, 저체중아 출산 등에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결혼을 앞두고 있는 안선영이 엽산을 추천받았다. 사진 제공= MBN |
이밖에 이날 방송에서는 우리 일상에서 가까이 두고 먹는 비타민이 과연 얼마나 효능이 있는 것인지, 영양 과잉 시대에 사는 우리에게 건강 기능 식품이나 비타민 보충제가 꼭 필요한 것인지에 대해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황금알’은 지난 5일 방송분에서 3.996%의 시청률을 보이며 종편과 케이블TV 동시간대 전체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동시간대에 방송된 JTBC ‘시트콩 로얄빌라’ 0.568%, TV조선 ‘살림9단의만물상’(재)1.840%, 채널A ‘명랑 해결단’ 1.76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