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유키스가 일본 최대 여름 음악 축제 ‘에이네이션’(a-nation)에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유키스는 지난 5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국립 요요기경기장에서 열린 ‘에이네이션 아일랜드 아시아 프로그레스 블루오션’(a-nation Island Asia Progress Blue Ocean)에 출연해 화려한 퍼포먼스로 현지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에이네이션’에 출연하는 유키스는 자신들의 히트곡인 ‘얼론’(Alone), ‘포비든러브’(Forbidden Love), ‘인사이드오브미’(Inside of Me), ‘네버랜드’, ‘만만하니’ 등 30여 분간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유키스가 일본 최대 여름 음악 축제 ‘에이네이션’(a-nation)에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
한편, 유키스는 일본 두 번째 앨범 ‘인사이드 오브 미’를 발표하고 도쿄, 후쿠오카, 오사카, 삿포로, 나고야 등 일본 전역을 도는 ‘일본라이브 투어 2013’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는 10월 발표예정인 한국앨범 준비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