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이종석이 3편의 영화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식지 않는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얼마 전 종영한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이종석은 상대의 눈을 보면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소년 박수하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극중 연상누나인 장혜성(이보영 분)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단번에 연하남에 등극하기도 했다.
‘학교 2013’에서도 반장이자 말괄량이 고남순 역할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연령대에 상관없이 많은 사랑을 받은 이종석이 2013년에 영화 ‘관상’ ‘노브레싱’ ‘피 끓는 청춘’(가제) 에 캐스팅돼 스크린 장악을 예고하고 있다.
이종석이 식을 줄 모르는 인기 덕분에 세 편의 영화에 출연하며 스크린 장악을 앞두고 있다. 사진=MBN스타 DB |
6일 이종석은 수영선수들 간의 꿈과 우정, 사랑을 그린 청춘 스포츠 ‘노브레싱’ 촬영을 위해 필리핀으로 떠났고, 그는 극에서 우상 역을 맡았다.
마지막으로 ‘피 끓는 청춘’에서 이종석은 박보영
2010년 한국공포영화 ‘귀’, 2012년 ‘알투비-리턴투베이스’ 후 1년 만에 스크린에 얼굴을 비추기에 그의 팔색조 매력에 대한 기대가 크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