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김의석)에 따르면 지난 달 22일부터 26일까지 ‘남영동1985’, ‘범죄소년’, ‘관상’, ‘늑대소년’, ‘지슬’, ‘베를린’, ‘몽타주’, ‘마이 라띠마’, ‘더 테러 라이브’ 등 총 9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미국 현지 평가위원의 1차 심사와 국내 평가위원의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1편을 선정한다.
영화진흥위원회는 8월 중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진행한다. 선정된 1편은 사전 준비를 거쳐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 측에 9월 제출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