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헌터는 6일 방송된 ‘1대100’에 출연해 자신의 노래 ‘별이 될래요’를 ‘1대100’ 로고송으로 개사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하지만 그의 첫 예능 출연은 길지 못했다. 2단계에서 바로 탈락한 것.
케이헌터는 “첫 예능프로그램 출연이라 일주일간 예상문제 풀이와 자기소개를 연습했는데도 너무 긴장이 많이 됐다”며 “그래도 오히려 긴장감이 재미있고 체질에 맞는 것 같아 앞으로도 예능프로그램에 많이 출연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지난 7월 4일 ‘별이 될래요’로 데뷔한 케이헌터는 8월 말경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