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핑크색 외계행성이 발견돼 눈길을 끌었다.
최근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와 일본 도쿄 공업대 공동연구팀은 하와이에 있는 스바루 망원경으로 관측한 핑크색 외계행성을 공개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핑크색 외계행성이 발견됐다. 사진=NASA |
이 핑크색 외계행성은 목성보다 4배 무겁지만 역대 발견된 외계행성 중 가장 가벼운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연구에 참여한 한 박사는 “행성의 발광과 온도, 궤도 대기 등을 고려해 이 이미지를 제작했다. 행성의 온도는 화씨 460도이며 약 1억 6000만 년 전 생성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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