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정 피투성이로 비키니 입고…도대체 무슨 일?

‘송민정’

배우 송민정이 OCN '뱀파이어 검사'에 출연해 피투성이로 연기한 장면이 새삼 화제를 모았습니다.

과거 송민정이 OCN '뱀파이어 검사' 속 살인사건에 휘말리는 도도하고 치명적인 매력의 톱스타로 변신해 매력을 뽐냈습니다.

송민정은 “평소 CSI 등 수사물을 좋아하는데, 이번 드라마가 그런 스릴과 재미를 동시에 드릴 수 있는 작품이라 생각되어 더 즐겁게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며 “특히, 거의 모든 현장 스탭 분들이 영화쪽 스탭분들이셔서 오랜만에 영화를 찍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시청자분들께서도 한편의 탄탄한 스릴러 영화를 보는 듯한 짜릿함을 느끼실 수 있을 것 같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송민정은 최근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을 통해 귀신 카메오로 등장해 눈길을 사로 잡았습니다.

[사진=O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