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성’
‘슈퍼스타K5’에 출연한 12세 소년 조윤성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9일 방송된 '슈퍼스타K5'에서 조윤성은 초등학생임에도 불구하고 20곡을 작곡했으며 "4~5곡 정도는 앨범으로 낼 만큼 자신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많은 사람들 앞에서 노래한 소감에 대해 조윤성은 "뭐랄까 황홀하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어떤 경험을 토대로 곡을 짓느냐는 질문에는 "저의 경험을 통해 노래를 쓴다"며 "예컨대 삼각관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뛰어난 멜로디 감각과 가사 구사 능력, 안정적인 보이스 톤으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네티즌들은 “조윤성 12세 천재소년 등극!”, “조윤성 작곡능력 장난 아니다”, “조윤성 어린 나이에 어떻게 저런 실력이 나오지?
한편 이날 방송에는 조윤성 외에도 차인표 아들 차정민, 정다희, 미모의 자매도전자, 한 가정의 가장 세션맨들이 뭉친 그룹 '미스터 파파', 허당 청년 박재정, 랩도 록도 발라드도 자신 있다는 오광수, 그룹 쓰레기스트 등이 출연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