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보람, 효민, 큐리, 소연, 지연, 은정)가 홍콩에서 열린 티아라 단독 콘서트 'It's T-ara Time' 일정을 마치고 11일 오후 홍콩공항에서 인천으로 출국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를 위해 입국한 티아라를 보기 위해 수많은 팬과 취재진이 몰렸으며, 호텔 앞까지 많은 팬들이 찾아와 홍콩에서도 여전한 티아라의 인기를 실감케했다.
또한, 9일 오후에 열린 기자간담회에는 현지의 많은 매체들이 관심을 쏟았으며, 티아라는 홍콩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새로운 모습을 준비했다고 말하며 각오를 다졌다.
[MBN 스타(홍콩)=이선화 기자 / seonflower@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