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시청률 조사 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아빠 어디가’는 18.2%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이는 직전 방송분이 기록한 20.0%보다 1.8%포인트 하락했지만 3사 예능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게다가 한 주간 방송된 전체 예능프로그램 중에서도 1위인 기록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
‘아빠 어디가’에 이어 ‘진짜 사나이’가 16.0%로 2위를 차지했고, SBS ‘런닝맨’은 11.7%, KBS 2TV
‘아빠 어디가’ 시청률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빠 어디가’ 시청률 역시 독보적이구나” “‘아빠 어디가’ 시청률 높은 이유가 있어” “‘아빠 어디가’ 시청률, 깨지질 않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아빠 어디가’는 ‘형제특집 2탄’ 두 번째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