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박은혜가 남편 재벌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는 수다왕 특집으로 배우 박은혜, 장혁, 홍은희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박은혜는 항간에 떠돌고 있는 ‘남편이 수백억대의 자산가’라는 풍문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배우 박은혜가 남편 재벌설에 대해 해명했다. 사진= 화신 방송캡처 |
이어 “결혼할 때 미용실에서 사람들이 남편 이야기 하는 것을 들었다. 마치 정말 아는 사람처럼 ‘박은혜 남편이 김 씨인데 유명한 햄버거 체인점 사장 집안 아들이라더라’고 하더라. 하지만 절대 아니다”고 해명했다.
또 박은혜는 “남편은 그냥 평범한 사업가다. 결혼식 때도 양가 150명 씩만 하객을 불렀는데 그것은 당시 시아
한편, 이날 ‘화신’의 시청률은 6.1%(닐슨코리아, 전국기준)로 2위를 차지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와 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PD수첩’는 각각 7.5%, 3.2%를 기록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