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이 매년 국경일마다 난폭운전과 곡예운전을 일삼는 폭주족을 잡기 위해 8·15 폭주족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14일 경찰청은 “광복절 전날 밤 10시부터 당일인 15일 새벽 4시까지 전국에서 8·15 폭주족 특별단속을 벌인다”고 밝혔다.
이날 경찰은 인력 6200여명과 장비 3703대(순찰차 1825대, 사이카 369대, 채증장비 1461대 등)를 폭주족들 집결지와 이동로에 배치해 난폭운전 등 폭주 행위를 단속할 예정이다.
폭주족 특별 단속, 경찰청이 매년 국경일마다 난폭운전과 곡예운전을 일삼는 폭주족을 잡기 위해 8·15 폭주족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사진= 영화 퀵 스틸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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