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트로트를 컨셉으로 한 곡 '하트뿅뿅(Heart Shaker)'을 발표한 이아영과 구혜선의 닮은꼴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중심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89년생인 이아영은 다년간의 아이돌 연습생 생활과 한국무용, 댄스, 판소리, 뮤지컬, 연기 등으로 단단하게 다져진 귀여우면서도 매력적인 비주얼을 가진 신인이다.
'하트뿅뿅(Heart Shaker)'은 프로듀서 쥬플(Jupl)이 직접 편곡부터 믹스까지 드레스 업을 맡았으며, 이아영의 신나고 발랄해진 보컬이 입혀지며 완전히 진화한 사운드의 네오트롯으로 탄생했다.
이아영은 '하트뿅뿅(Heart Shaker)' 활동을 방송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펼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