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향기 방귀’
조향기가 남편과 첫 방귀를 튼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조향기는 최근 진행된 '도전천곡' 녹화에 김응수와 함께 등장해 말솜씨를 뽐냈습니다.
이날 MC 이휘재가 "조향기는 아직 남편과 방귀를 안 텄다더라"고 말하자 조향기는 "그동안 안 텄는데 얼마 전 잠결에 무방비 상태로 방귀를 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나도 내 방귀소리에 놀라 잠에서 깼다. 남편이 분명 눈을 감고 있는데 눈꺼풀이 바르르 떨리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러자 이휘재는 "조향기의 첫 방귀 소리에 남편이 많이 놀란 것 같다"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한편 이날 조향기는 한 번도 부부싸움을 한 적 없다고 밝혀 눈
조향기 방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향기 방귀, 귀엽네요” “조향기 방귀, 본인도 놀라고 남편도 놀란 듯” “조향기 방귀, 남편이 귀여워했을 듯” “조향기 방귀,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다니 대단하다” “조향기 방귀, 잉꼬부부가 따로 없네” “조향기 방귀, 백년해로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