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개’
공효진이 개로 변신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15일 방송된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진혁)' 4회에서 태공실(공효진)은 주중원(소지섭) 앞에서 개로 변신했습니다.
이는 태공실이 희주이기 전에 여러가지 귀신으로 빙의됐기 때문으로, 주중원은 전날 밤 공실이 벌인 이상한 행동들을 낱낱이 설명했습니다.
주중원은 “어제 많은 분이 다녀가셨다. 넌 개공실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공실은 “내가 완전히 정신줄 놓고 있을 때 가끔 그러기도 한다. 잠도 잘 못자고 조심
공효진의 개 빙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효진 개, 뭘해도 사랑스럽네” “공효진 개, 역시 공블리다” “공효진 개, 웃겨 죽는 줄” “공효진 개, 연기 잘하더라” “공효진 개, 폭소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