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SBS 아나운서들이 재능기부 및 봉사활동에 나섰다.
김소원 아나운서를 비롯한 유경미, 김주희, 장예원 아나운서는 지난 14일 국군 장병들에게 상영할 시 낭송 영상제작에 참여하며 목소리를 통한 재능 나눔을 실천했다.
아나운서들의 목소리로 제작된 시 낭송 영상은 전국 57개 부대의 디지털문화관에서 20만 장병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상영될 예정이다.
또한 최영주 아나운서를 비롯한 최영아, 박은경, 윤현진, 김지연, 정미선, 이윤아 아나운서는 서울 망원 무지개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30여명의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고, 아이들과 함께 점토 만들기, 스피드 게임, 그림을 그리는 등 다채로운 시간을 보냈다.
방송에 관
SBS 아나운서실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