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슬기는 1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랑 사귈래?” “내가 왜 싫어?” “이런. 복수할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슬기는 검은 커튼 뒤에서 얼굴만 빼꼼 내놓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처음 사귀자고 할 때는 미소를, 두 번째 거절당했을 때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당황스러운 표정을, 세 번째 분노했을 때는 매서운 눈으로 카메라를 노려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김슬기의 뽀얀 피부와 큰 눈이 인상적이다.
김슬기
한편 김슬기는 17일 tvN ‘SNL코리아’ 출연을 마지막으로 하차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